2024년 4월 4일 수영 시작
2024년 4월 4일, 생애 최초 실내 수영(크롤) 독학 시작 (유투브 보고 따라하기)
헥헥,,
2024년 9월 16일
5달 만에 150 미터 도달
연습량 그리고 변화
2024년 12월 9일
내가 다니는 원주 수영장에서 스노클, 오리발, 물갈퀴 등의 수영도구를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은 호법 근처 이천 스포츠센터 내 수영장을 일부러 찾아갔다.
이천수영장에서는 스노클과 오리발 사용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스노클만 사용한 상태에서 내가 얼마나 오래 수영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센터 스노클 끼고 수영했다.
스노클 사용하고 수영하니 여유가 생겨서 내 동작을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1km를 완주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대단했다.
쉬지 않고 1천 미터 수영하는 데 35분 걸렸다.
2025년 5월
몸에 이상한 증상이 생긴다. 수영 후 비염 증상이 심하다. 알아보니 수영장 물 소독 용 클로라민과 사람 분비 단백질 화합물질에 의한 알러지성 비염이라고 한다. 비염 증상이 하루 정도가 가다가 어떤 때는 3일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수영을 관둬야 했다.
여름이 되어서 바닷에서 수영했더니 비염 증상은 없다. 역시 수영장 클로로라민이 분명한 원인이다.
2025년 12월
항히스타민제를 먹고 수영을 했다.수영 후 코세척을 하고 수영 전 항히스타민제를 먹었더니 겨우 알러지 비염 증상을 피할 수 있었다.
2026년 1월
이천 수영장을 일주일에 한 번 간다.
항히스타민 먹고 코 세척 열심히 하니 겨우 바틸 수 있다.
이천 수영장 가는 이유는 센터스노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센터스노클하면 내 영법의 자세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1,000 미터에 35분
2026년 3월 3일
오늘 1,000미터 25분 , 상당히 빨라졌다. 오늘 1.7km 수영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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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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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에는 4 가지 영법이 있다.
평영, 배영, 접영 그리고 크롤이다.
크롤 영법이 제일 빨라서 선수들 시합할 때 자유형 경기를 한다고 하면 제일 빠른 크롤영법을 한다.
크롤이 자유형으로 선택되고 있지만 그 단어의 뜻은 다르다.
글자 의미로 볼 때, 자유형이 곧 크롤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크롤crawl에 해당하는 우리말(한자 혹은 순수우리말)을 찾아보았다.
크롤이라는 영어 어원대로 따지자면 '기어간다'는 의미를 포함해야지만,
내가 크롤 수영을 직접 해보니 크롤영법의 핵심은 몸통을 좌우로 부드럽게 돌리면서 물속에서 팔로 물을 크게 잡아당기며 노젓듯이paddle 가는 방법에 있다.
그래서 크롤을 한자의 노젓는 '노'를 사용하여 "노영"櫓泳 paddling stroke이라고 이름지었다.
평영 平泳 breaststroke
배영 背泳 backstroke
접영 蝶泳 butterfly stroke
노영 櫓泳 crawl stroke
이름짓기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끼지만 많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면 금새 익숙해진다.
나는 이름짓기(coining) 할 때
(1) 생각과 의미보다 삶의 수행성과 행동관계를 우선으로 하며
(2) 말하는 이의 발음 수월성과
(3) 듣는 이의 호감도를 중요한 조건으로 한다.
"노영"이라는 말을 수영하는 사람들이 먼저 그리고 자주 사용하여 언젠가 우리 국어 사전에 오르게 되면 좋겠다.
크롤은 노영이다.
"노영"
이제 스노클 없이 그렇게 해야 하는데,,
4월4일 수영 시작하고 105회차(12월19일)